최진실 딸 최준희 희귀병 투병중. 살점이 뜯겨나간후,결국. 왜 하필 이런병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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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희귀병 루푸스 투병 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두 달 간의 힘든 병원 생활을 고백하며, 다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서 “지금 급하게 할머니랑 병원 왔다. 많이 아파요”라고 전하며 팬들에게 걱정을 끼쳤다.

루푸스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면역 체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이다. 특히 20대와 30대의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이 질환은 현재 완치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루푸스 병으로 인해 피부에 심한 상처와 통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모습이 괴물 같았다”고 표현했다.

그녀는 최근 병세가 호전되었다고 밝혔으나, 다시 병원에 가게 된 이유는 불명확하다. 최준희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등 일상적인 활동조차 힘든 상황에 처해 있으며, 체중이 일주일 만에 10킬로그램 증가하는 등 심각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루푸스는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생존율이 90%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준희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고, 자신의 병을 이겨내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그녀의 투병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으며, 최진실의 딸이라는 사실로 인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최준희가 이 어려운 시간을 어떻게 극복할지, 많은 이들의 응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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