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11살 연하의 미모의 여자와 결혼할 가능성?!**
가수이자 예능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국이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SBS의 프로그램에서 김종국의 절친 하하가 “김종국이 오케이만 하면 결혼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그의 결혼 상대자로 떠오른 인물은 11살 연하의 개그우먼 김승현이다.
김종국의 어머니가 김승현의 얼굴을 보고 “예쁘시다”며 미소를 지었고, 김종국 또한 그녀를 칭찬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승현은 김종국과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종국은 48세로, 이제 곧 50세에 접어드는 만큼 결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동안 운동과 자기 관리에 몰두해온 그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았지만, 여전히 혼인에 성공하지 못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의 절친 차태현은 김종국이 미국 LA에 숨겨둔 자식이 있다는 소문을 언급하며, “눈이 높고 너무 효자”라는 이유로 결혼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과거 인터뷰에서 1995년 데뷔 이후 만난 이가 여섯 명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마음만 먹으면 결혼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내비쳤다.
김종국의 결혼 상대자로 떠오른 김승현은 198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과연 김종국이 이 특별한 인연을 통해 결혼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질 날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