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무려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황정음은 자신이 100% 지분을 보유한 기획사에서 대출받은 자금을 개인 계좌로 이체하여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은 그녀의 연기 경력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으며,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황정음은 2022년 7월, 기획사 명의로 8억 원을 대출받고, 그 중 7억 원을 개인 계좌로 이체하여 암호화폐에 투자했다. 이후 총 13회에 걸쳐 42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카드값과 주식 담보 대출 이자까지 횡령한 금액으로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그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편집 대상이 되었다.
황정음은 과거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여러 차례의 논란에 휘말렸고, 최근에는 새로운 사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횡령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사생활과 경력은 다시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황정음의 소속사는 그녀가 투자에 대한 잘못된 판단을 했다고 해명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황정음의 전남편 이영돈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슬픔을 드러냈으며, 황정음의 최근 행동에 대한 의구심을 표명했다. 과연 그녀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그리고 대중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