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가왕2에 도전한 박서진이 충격적인 탈락 소식에 팬들과 시청자들이 경악하고 있다. 이번 경연에서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며 박서진은 불운의 아이콘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가 방송에 큰 영향을 미쳤고, 시청률은 급락하며 7.4%로 떨어졌다. 제작진은 방송 중단을 피하기 위해 긴급 편성을 결정했지만, 이미 상황은 심각해졌다.

특히 박서진은 최근 병역 면제 논란에 휘말리며 팬들의 실망을 사고 있다.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며, 군 복무를 회피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를 출연시키지 말라는 청원이 올라오는 등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한 청원인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그의 출연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더욱이, 박서진 외에도 경쟁자 양지원의 유튜브 조회수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프로그램의 신뢰성까지 흔들리고 있다.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양지원의 무대 영상 조회수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이에 대한 분석 영상이 퍼지고 있다. 이 상황 속에서 박서진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팬들은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다.

현역가왕2의 다음 방송에서 박서진이 어떤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로트의 세계가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박서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시청자들은 이제 그의 다음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