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투병끝에 결국… 신세계 정용진 오열한 충격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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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투병 끝에 결국 심각한 건강 악화 소식! 정용진의 오열, 팬들 충격

배우 고현정(53)이 최근 건강 악화로 인해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 2부’ 제작 발표회에 불참하며 건강 문제를 처음으로 알렸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절대적인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전했다.

그녀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 문제를 언급하며, 병원 치료를 받는 동안 쓰러진 경험을 털어놓았다. “저 좀 살려 주세요”라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고현정의 모습은 충격적이다. 하지만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수술 후 사진은 그가 회복 중이라는 희망을 안겼다. 그러나 수척해진 얼굴에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고현정의 과거는 화려했다. KBS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로 데뷔해,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정용진과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그 이후의 연기 복귀는 그녀의 인생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었다. 이혼 후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는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5년 만에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신의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이번 건강 악화 소식에 정용진은 깊은 슬픔에 빠졌고, 팬들과 동료들은 그녀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고현정의 배우 인생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그리고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모두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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