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뜻밖의 소개팅으로 주목받다! 김종민과의 대화에서 드러난 그의 심경은 충격적이다.
최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미모의 소개팅녀 김유리와의 만남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유리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제약회사에 근무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세로, 이상민은 첫 소개팅에 대해 긴장감을 드러내며 김종국과 김종민에게 조언을 구했다. 특히, 김유리가 보내온 장문의 문자에 답장을 하지 못한 이상민의 모습은 두 사람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상민은 14일 만에 답장을 보내고, 이후 김유리와의 애프터 데이트를 위해 새벽 4시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 특별한 데이트는 많은 기대와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가 최근 겪고 있는 건강 문제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방송 중 갱년기 우울증과 남성 호르몬 수치 저하에 대한 진단을 받으며, 자신의 심리적 상태에 대한 고백을 했다.
이상민은 “주변은 난리가 났는데 나만 아무렇지 않다”며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욕구가 안 생기니까 집에 가서 TV를 보는 편안함이 낫더라”고 말하며 우울증의 고통을 드러냈다. 그의 건강 문제와 소개팅의 긴장감이 맞물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민의 빚 청산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의 새로운 시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