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하나뿐인 아들 심장병. 뭐든 해먹이고싶지만 천하의 쉐프도 까딱 못하는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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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소유진 부부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첫째 아들 백용이의 심장병 진단 소식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이 아프게 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책에서 첫 아들을 잃은 아픈 경험을 털어놓으며, 아들의 심장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 심장이 안 좋아서 얼굴도 못 보았다”고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소유진은 이어서 “용이가 태어났을 때도 심장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며, “지금은 다 나았지만 몇 년에 한 번씩은 병원에 가야 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아들을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이유식 책을 집필했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아이에게 음식만 들어가면 뭐든지 해주겠다는 마음이었다”고 고백하며, 아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방송에서 보여준 따뜻한 이미지와 달리, 아들의 건강 문제로 인해 마음이 무거워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소유진은 “남편이 이유식에 약해 전적으로 제가 맡게 됐다”며 힘든 상황을 전했다. 이 부부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아끼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내고 있다.

소유진과 백종원의 가족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이들의 아들 백용이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부부가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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