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나운서 김성경, 22년 만에 재혼 소식에 세간의 이목 집중!

김성경 아나운서가 이혼한 지 22년 만에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0세의 나이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김성경은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만 한 상태로, 이미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차려졌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의 남편이 3천억 원의 자산가라는 점이다.

김성경은 지난 1996년 KBS 기자 최현택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외도로 인한 이혼을 선택했다. 이후 아들을 홀로 키우며 방송인으로서의 길을 걸어온 그녀는 이제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재혼 상대자는 운수 업종에 종사하며, TV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인물이라고 전해진다. 김성경은 남편과의 가치관이 비슷하고,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공감된다고 밝혔다.

그녀는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며, 올여름 웨딩 사진을 찍고 여행도 다녀왔다고 전했다. 김성경의 재혼 소식은 방송계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성경은 방송에서 자신의 이혼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과거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사랑을 찾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