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원혁이 딸을 출산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아내 이수민은 9월에 임신 소식을 알린 이후, 드디어 오늘 건강한 딸 팔복이를 출산했다. 원혁은 SNS를 통해 “딸바보 아빠가 되었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딸이길 바랐지만, 건강하게 자라기만을 바랐고, 딸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이용식은 첫 손녀의 출생 소식에 더욱 기뻐하며 “주님이 주신 자식을 축복으로 알고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수민과 원혁 부부는 TV 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이수민은 성별 공개를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가족들에게 딸의 성별을 알렸고, 원혁은 핑크빛 케이크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감격의 순간을 함께했다.
이용식은 “딸이든 아들이든 주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하며, 손녀의 출생을 축하했다. 이수민은 “팔복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가족들과 함께 예비 부모로서의 설렘을 나누었다. 이들은 베이비 페어에 참석하며, 팔복이의 출생을 더욱 실감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원혁과 이수민 부부는 결혼 5개월 만에 아기를 맞이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원혁은 “딸바보가 되었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가족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순간, 모든 가족이 함께 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원혁 부부의 행복한 여정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