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 그녀의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났다!
오늘 방송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의 맞선녀 김규리가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54세의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은 김규리는 결혼 생활 중 전 남편의 외도로 인한 신뢰 상실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나, 외형적으로 잘생긴 전 남편이 외도를 했다는 사실은 큰 충격이었다.
김규리는 이혼 후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하며, 이제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병진과의 맞선에서 그녀의 9살 딸과 20대 후반의 자녀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주병진은 큰 충격에 빠졌다. 김규리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은 그녀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주병진은 김규리의 자녀에 대한 사실을 듣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자녀까지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표정에서는 실망감이 역력했다. 김규리의 직업이 수산물 도매업이라고 소개되었지만, 실제로는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주병진은 세 번의 맞선을 모두 마치고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 과연 김규리의 충격적인 과거가 그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 주 결과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