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교통사고로 활동 중단… 장민호와 영탁의 눈물의 연대
트로트 스타 이찬원이 교통사고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의 동료 장민호와 영탁이 그를 돕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습니다. 이찬원은 8월부터 예정된 후속곡 활동을 잠시 중단해야 하며, 고정 예능 프로그램 녹화와 MBC FM의 정오에 희망곡 김신영에도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지만,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인해 많은 일정이 취소되었습니다.
장민호는 이찬원을 대신해 긴급히 천안 케이컬처 박람회에 참석하며 그의 빈자리를 메우기로 했습니다. 이찬원을 위한 대타로 나선 장민호는 26년의 경력을 지닌 가수로서, 이찬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팬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영탁은 이찬원을 대신해 KBS의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그의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찬원을 위해 나선 영탁은 즉석에서 신곡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이끌었습니다.
이찬원은 무명 시절부터 꾸준히 선행과 봉사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그의 친구들은 그를 위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이찬원과 그의 동료들 간의 깊은 우정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팬들과 동료들의 응원 속에 이찬원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