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한국인과 결혼 결심! 조영수의 당혹스러운 반응은?

미국 출신 가수 마리아가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한국인 남성과 결혼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녀의 결혼 상대자는 다름 아닌 그녀의 매니저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과거 방송에서 한국 남자와의 사랑을 원한다고 말했으며, 이번 결혼 발표로 그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마리아는 2017년 추석을 맞아 한국에 처음 방문한 이후, 한국의 음악과 문화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그녀는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다시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소속사 대표는 마리아의 남자 친구가 매니저라는 사실을 밝히며, 그가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리아는 과거 연애 경험이 적었던 만큼, 남자 친구와의 갈등이 있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첫사랑과의 아픈 이별을 회상하며, 한국에서의 연애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공황 장애를 앓고 있다는 그녀는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마리아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결혼은 국적과 상관없다”며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마리아는 트로트 앨범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한국에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그녀의 결혼 소식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리아의 열정과 끈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녀의 음악이 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